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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647

책 선물하는 남자

책 선물하는 남자 '책 선물하는 남자'인 안수현 님(사진)을 보면서 어느 후배가 쓴 글. [청년의사]에 게재된 글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대하34:18 ▶이타적 싱글 촉망받는 음악도였다가 암 투병 후 법률가로 변신한 박지영 변호사가 쓴 자서전「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에는 이타적 싱글 이란 말이 등장한다. 가족에 얽매이지 않는 대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삶을 사는 독신자가 되겠다는 저자의 심중을 드러내는 단어다. ▶이타적 독서가 안수현 선생은 스스로를 이타적 독서가 라 부른다. 다른 이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하는 그로서는, 어떤 책을 어떤 이에게 줄 것인가를 정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책을 읽게 ..

분류 없음/2006 2006.02.03

고생후에 낙이 온다 / 그레시아 번햄

고생 후에 낙이 온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행20:23 지난 몇 일간 「납치후 376일, 죽음의 사선을 넘어서」책을 읽었다.이 책은, 미국인 마틴 & 그레시아 번햄 선교사 부부가 필리핀 팔라완 섬 도스 팔마스 리조트에서 납치된 후         *거기 요즘 한국인 많이 감무려 376일간 회교도 전사들에게 끌려 다닌 행적을 담은 수기였다. 이 책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시종 슬프게 했다.남편 선교사는 안타깝게 정부군의 총탄을 가슴에 맞아 숨졌고아내 선교사는 총탄이 다리에 관통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필리핀 정부군은 납치범 아부샤예프 무장단체를 향해 총을 쐈는데그들 곁에서 밀착 감시를 당하던 선교사 부부도 같이 피습 당했다. 납치되기 전 번햄..

분류 없음/2006 2006.01.23

단 한 분의 청중 / 안수현 님

단 한 분의 청중 - YouTube 단 한 분의 청중 출처 Audience of one 안수현 ▶예흔 찬양선교팀 '예수의 흔적' 예배로 섬기던 어떤 달의 일입니다. 그날은 특히나 사람이 적었답니다. 저는 사람 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물론 단 한 사람만이라도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노라고 마음먹고 섬기는 일이건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알아주는 사람이 너무나 적다는 것에 아쉬워하고 있었구요. 예배순서를 진행하면서 그런 제 마음에 점점 확실해지는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시간 이 자리에, 한 명의 청중이 더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R. C. 스프라울의 책 『사람이 무엇이관대』Hunger for sign..

분류 없음/2006 2006.01.21

보통 사람 예수님

◈보통 사람 예수님 약5:17 편집자 칼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약5:17 사소한 일 하는 것을 꺼릴만큼 위대한 사람은 되지 마십시오. 당신은 금년에 예수님이 기적적으로 당신을 크게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보통 사람으로서 일상의 삶을 더 열심히 사시라! ▲보통 사람 예수님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놀라운 기적을 베푸실 수 있는 분이, 보통 사람으로 평범하게 사셨다. 처음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보통 사람처럼, 아무 권위도 없이, 목수의 아들로서 세례를 받으셨다. 그 다음에 광야에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보통 사람처럼, 아무 권위도 없이, 무기력하게, 시험을 ..

분류 없음/2006 200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