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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646

무엇으로 물을 긷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iJiIJIjWKtk ◈무엇으로 물을 긷는가? 사12:3 *출처: 글 : 박명희 님의 글 스크랩 구원의 우물들에서 우리가 물을 길으리라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 사12:3 ▲가 출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런 일은 결코 우리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아니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었다. 진주가 가출을 했다. 우리의 단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집이 싫다고 나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가정을 부러워하고 있는데… . 는 우리 부부에게 별명처럼 주어진 이름이 아니었던가? 나는 화가 났다.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다. 처음엔 그랬다. 부끄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말하기가 싫어서 진주가 빨리 돌아오기를 빌었다. 머리를 보라색으로 물들..

분류 없음/2006 2006.03.02

거절의 미덕

◈거절의 미덕 에5:8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나아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에스더5:8 삼일 간 금식한 후에, 에스더는 궁궐에 나가서 왕을 만나게 된다. 왕은 미모에 너무 반한 나머지 그 날 그 장소에서 즉시 “구하라, 나라 절반도 주겠다”고 한다. 5:3 그런데 에스더는 남자를 애태우게 만든다. 좀 있다가 “잔치에 오세요. 그러면 말씀드릴게요!” 그 날 왕은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청한 잔치에 초대되어 간다.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5:6 이번에는 왕은 더욱 발전해서 “즉시”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에스더는 더더욱 왕을 애태우게 만든다. “내일 잔치에 또 오세요. 그 때는 정말 말씀드릴게요!” 왕은 애가 타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 다음날..

분류 없음/2006 2006.02.28

부자에게 존경받은 빈자의 친구

◈부자에게 존경받은 빈자의 친구 엡6:5 출처보기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었고, 예수파였다. 모두를 포용했다. 빈자들을 사랑하고 헌신적으로 그들을 돌보았지만 좌파는 아니었다. 또한 부자와 사회구조를 비판하지 않고 우파를 포용했다.... 서구인의 이성적 판단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글을 번역하고,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부자들은 마더 테레사에게 경의를 표시했습니다. 왜 세계의 부자들은 유독 마더 테레사를 그토록 사랑했던 걸까요? 대자본의 매스컴들은 왜 무수한 지면과 시간을 들여 그를 본받아야 한다고 야단이었을까요? 왜 자기 나라의 빈민들에게는 냉담하기로 악명 높은 저명인사들이 마더 테레사에게 경의를 표하는 걸까요? ▲빈자들은 예상 밖으로 마더 테레사에게 크게 경의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1백만 명..

분류 없음/2006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