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MMGzKpxGF4 ◈내가 만난 하나님 사40:6~7 -스크랩, 출처- 이런 글을 쓸 때마다 망설여지는 것은 자칫하면 성령의 체험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기 보다는 그것을 무슨 자기의 투쟁과 노력을 통해 얻어냈다는 성공 수기나 무용담 같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러한 수기들을 읽으며 감탄하는 것이 읽는 사람에게 얼마나 유익이 될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경우에 비춰보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난 경험에 관한 기록이 때로는 나의 신앙과 영적 생활 전반에 대하여 새로운 평가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유익이 있으리라 본다. 글을 쓰기 전에, 쓰면서, 그리고 쓰고 나서 무엇인가 나의 체험을 부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