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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라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라 딤후1:8 출처보기 이런 이유로 나는 그대를 일깨워서, 그대가 나의 안수로 말미암아 그대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서 후퇴하는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딤후 1:6~7 바울은 다 꺼져가는 이 불을 다시 지펴 올리려고 합니다. 영어성경에는 이 대목을 ‘fan into flame' 이라고 표현합니다. 모닥불이 시원찮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그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도록 부채질을 하면서 불길을 살립니다. 이게 fan이지요. 지금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고자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다 타고 남은 잿더미 속에서 작은 불씨를 찾아내어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기름을 붓고 부채질을 합니..

분류 없음/2006 2006.03.16

153 가난한 이웃돕는 ‘폐품 천사’

◈가난한 이웃돕는 ‘폐품 천사’ 오직 착한 행실로써 단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느님을 공경한다는 여자에게 어울립니다 딤전2:10 [박종인기자의 인물기행] 길동 억척아줌마 김진순 씨 건물 청소해 번 월50만 원 중 절반 ‘선뜻’ 재활용품 모아 자선… 본인은 전세살이 한 달 벌이래야 매일 아침 건물 청소해주고 받는 50만원. 이 가운데 절반을 뚝 떼서 이웃에 다 ‘퍼준다.’ 그것도 모자라 눈에 닿는 재활용품을 닥치는 대로 모아 팔아 그 돈으로 ‘없는 사람’들을 돕는다. 남편이 알루미늄새시 공장에서 벌어오는 월급 120만원으로 네 식구 생활비로 쓰는, 자기도 ‘없는 사람’인 이 아줌마, 서울 강동구 길동에 사는 억척 아줌마 김진순(金鎭順·57)씨다. 전날 하루종일 주워서 모은 종이가 6천원이다. 김씨 아줌마,..

분류 없음/2006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