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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백정의 차이

◈의사와 백정의 차이 시69:2 김동호 목사 설교 중 발췌 성문에 앉아 있는 자들이 나를 비난하고, 술에 취한 자들이 나를 두고서 빈정거리는 노래를 지어 흥얼거립니다 시69:2 ♣의사와 백정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서로 다르다 정형외과 의사나 백정이나 사람의 뼈를 톱으로 자르고, 망치로 두드리고 뼈에 구멍 뚫어 볼트로 조이고.... 무자비한 것은 비슷하다. 그러나 백정은 싸매지 않고, 의사는 싸맨다. 백정은 죽이고, 의사는 살린다. 그 점에서 다르다. 의사는 쨀 때도 과감하게 째지만, 목적은 살리는 수술이다. 째는 시간보다 꿰매고 싸매는 시간이 훨씬 많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스스로 백정일 확률이 크다. 째는 데는 능한데, 싸매지 않기 때문이다. 싸매지..

분류 없음/2006 2006.03.04

무엇으로 물을 긷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iJiIJIjWKtk ◈무엇으로 물을 긷는가? 사12:3 *출처: 글 : 박명희 님의 글 스크랩 구원의 우물들에서 우리가 물을 길으리라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 사12:3 ▲가 출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런 일은 결코 우리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아니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었다. 진주가 가출을 했다. 우리의 단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집이 싫다고 나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가정을 부러워하고 있는데… . 는 우리 부부에게 별명처럼 주어진 이름이 아니었던가? 나는 화가 났다.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다. 처음엔 그랬다. 부끄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말하기가 싫어서 진주가 빨리 돌아오기를 빌었다. 머리를 보라색으로 물들..

분류 없음/2006 2006.03.02

거절의 미덕

◈거절의 미덕 에5:8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나아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에스더5:8 삼일 간 금식한 후에, 에스더는 궁궐에 나가서 왕을 만나게 된다. 왕은 미모에 너무 반한 나머지 그 날 그 장소에서 즉시 “구하라, 나라 절반도 주겠다”고 한다. 5:3 그런데 에스더는 남자를 애태우게 만든다. 좀 있다가 “잔치에 오세요. 그러면 말씀드릴게요!” 그 날 왕은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청한 잔치에 초대되어 간다.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5:6 이번에는 왕은 더욱 발전해서 “즉시”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에스더는 더더욱 왕을 애태우게 만든다. “내일 잔치에 또 오세요. 그 때는 정말 말씀드릴게요!” 왕은 애가 타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 다음날..

분류 없음/2006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