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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한그릇 118

삼하4장 다윗의 통합의 리더십

◈다윗이 통합의 리더십 삼하4장 설교녹취 앞서 3장에서 이스라엘 왕국의 실세였던 아브넬이 다윗 왕에게 항복하기 위해 헤브론으로 왔다가, 요압에게 뜻밖에, 불시에 암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넬을 암살한 요압은, 다윗의 오른팔과도 같은 군대 총사령관이었습니다. 다윗의 광야생활 동안에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공을 세웠지만 신하들 앞에서 왕에게 사납게 대들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했습니다. 요압은 자기 동생 아사헬을 잃은 데 대한 개인적인 복수심과 또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아브넬)이 다윗의 총애를 받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정말 앞뒤 가리지 않고 아브넬을 암살해 버렸습니다. 요압의 '아브넬 암살사건'은 왕국을 큰 재앙으로 몰고 갈 수도 있는 국가적인 중대사건이었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23.04.14

기도로 준비하신 십자가의 길

고난주간 특새 230405 "기도로 준비하신 십자가의 길" YouTube ◈기도로 준비하신 십자가의 길 마26:36~50 2023.04.05. ◑서론 36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겟세마네' 이름의 뜻은 '기름 짜는 틀' 입니다. 감람산은 Mount of Olive, 올리브 나무가 가득한 산이죠. 올리브 나무가 가득한 그 가운데 거기서 기름을 짜는 틀이 겟세마네 oil press 인 거죠. 이곳에서 예수님이 정말 자기 영혼의 진액을 짜내는 기도를 하시게 되죠. 본문에 그 기도 장면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여기 있으라 나는 저기 가서 기도하겠다' 그래..

카테고리 없음 2023.04.14

삼하4장, 부끄러운 사람 이스보셋 vs 정직한 사람 다윗

◈삼하4장, 부끄러운 사람 이스보셋 vs 정직한 사람 다윗 여러 설교 정리 이스보셋이란 이름의 뜻은 ‘부끄러운 사람’이란 뜻입니다. man of shame 그는 자기 이름대로, 정말 ‘부끄러운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다윗은 ‘사랑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beloved 그는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했고, 또한 양떼를 사랑했지요. 본문 삼하4장은, 이스보셋의 죽음을 다르고 있습니다. 그는 낮잠을 자다가, 자기 신하인 바아나와 레갑에게 암살을 당했는데요. 하나님의 사람 다윗과 대조되는 리더십이었습니다. ◑1. 사람을 의지한 이스보셋 vs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 삼하4: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이스보셋이 왜 낙담했는가..

카테고리 없음 2023.04.13

삼하3장, 다윗가의 흥왕과 사울가의 쇠패

◈삼하3장, 다윗가의 흥왕과 사울가의 쇠패 여러 설교 정리 다윗은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이 되었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마하나임에서 이스라엘 대부분 지파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브온 못 전투를 기점으로 다윗은 흥왕케 되고 이스보셋은 쇠패하게 됩니다. *삼하2장 (이 전투의 기록은, 장차 되어질 일을 예고하듯이 보여줍니다) 결국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운 군장 아브넬도 다윗에게로 기울고 이스보셋을 따르던 백성들도 점점 다윗에게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됩니다. 그런 상황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난 것이죠. 1-5절, 다윗가의 흥왕 6-11절, 이스보셋과 아브넬의 분쟁 12-21절, 다윗과 아브넬의 언약 2..

카테고리 없음 2023.04.12

삼하2장, 준비된 지도자 다윗

◈삼하2장, 준비된 지도자 다윗 여러 설교 정리 삼하2~4장은, 분위기가 한 마디로 ‘혼란, 혼돈’입니다. 왜냐면 사울의 전사로 인해, 권력 공백이 생기면서 사울의 집안에서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옹립하고, 베냐민 지파는 적극 호응과 지지를 보냅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등극하지만 이제 요압을 대표로 하는 다윗의 군대와 아브넬을 대표로 하는 이스보셋의 군대가 격돌하게 됩니다. 사필귀정 이란 말처럼, 결국은 여호와의 예언과 기름부으심대로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될 터인데 사람들은 자기 꾀, 자기 목적, 자기 도모를 이루려고 열심 냅니다. 그래서 괜히 일어날 필요도 없는 양측간의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고, 아무 성과도 없는 내전이 발생합니다. 이게 다 사람들의 각자 ‘야심’ 때문이죠! 그러..

카테고리 없음 2023.04.11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주일설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ㅣ최 광 목사 - YouTube *위 동영상 14~24분, 33분 이하 녹취, 요약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막8:27~38 2023.04.09. 예수님은 우리로 영적 자녀를 삼아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에요.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 듯이 지혜가 필요하고, 또 돈이 필요할 때도 있요. 그죠. 돈이 필요.하면 우리가 나가서 알바도 하고 하겠지만은.. 저는 방법이 달라요. '예수님께서 내게 돈을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을 저는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시작한지가 제가 삼십 몇 년이 됐는데 삼십 몇 년 동안, 돈이 없어도 내가 벌려고 노력을 안 했어요. 제가 열방빛교회를 개척해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사역할 때 돈이 ..

카테고리 없음 2023.04.11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 YouTube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고전15:12~34 2020.08.30. *위 설교 11분부터 녹취 저와 여러분이 부활한다면... 오늘 우리의 삶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문제는 '그 사실을 정말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15:12절에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오늘날에도 어떤 사람은 위 12절처럼 질문합니다. '죽어서 천국가면 되지, 우리 몸이 꼭 부활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을 '죽어서 천국 가는 것'까지만 생각하면 기독교의 구원관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죽고 천국에 가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이..

카테고리 없음 2023.04.05

고후11:23~27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나타난 변화

사도행전 11:19-26 "다소에 가서 만나매" YouTube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나타난 변화 고후11:23~27 09.04.12. ◑1. 비겁한 제자들을 용감한 제자들로 변화시킨 "예수님의 부활" 주님의 12 제자들은 3년 동안 주님을 모시고 살았습니다. 3년 동안 주님과 함께 먹고, 함께 자고, 주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이후에 이 땅을 거쳐간 수없이 많은 인간들 가운데에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성자 하나님과 3년 동안 함께 지냈던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 12명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야말로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들 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까지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4.04

마26:1~16 남은 건 십자가뿐

◈남은 건 십자가뿐 마26:1~16 인터넷 설교녹취, 정리 우리는 누구나 '반복되는 말'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반복되는 잔소리는 (그 말은 맞지만, 그 말이 반복된다면) 그게 아무리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라 할지라도 자녀가 있는 그대로 부모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친구가 '내 이야기 좀 들어줘' 하지만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연거푸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면, 듣는 친구는 금방 지루하기 십상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좀 줄어들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으로 인해 매일 반복되는 확진자 소식, 백신 개발 뉴스 이런 정보들이 처음엔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뉴스 였으나 나중에는, 반복되는 주제를 듣다 보니, 무의미할 정도로 지겹게 다가왔었죠. 그런데 본문에서 예수님..

카테고리 없음 2023.04.02

삼상31장 사울 왕의 죽음

◈사울 왕의 죽음 삼상31장, 대상10장 설교 녹취 삼상31장, 대상10장은 병행 장입니다. 내용은 물론, 정말 워딩까지 비슷하죠. 그러나 사무엘상은 포로기 이전에 쓰였고, 역대상은 포로 귀환 후에 쓰였죠. 그러므로 대상 10장은, 삼상31장을 참고해서 쓰였다고 보면 됩니다. ◑도입 언젠가 어떤 글에서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다 죽습니다. 여러분은 죽고 나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십니까?' 라는 문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죽고 나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고 나서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가 과연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았다면 사람들에게서 존경받는 인생이었을 것입니다. 본문은 이스..

카테고리 없음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