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전체 글 11035

임종의 모습

◈임종의 모습 아수바가 죽은 후에... 역대상2 :19 벨라가 죽으매... 역대상1 :44 이번에 제가 책을 한 권 읽었는데 임종을 맞이한 분들, 암으로 죽어가는 환자 등 그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일을 하시는 목사님이 임종만 1천4백 명을 지켜보신 후에 쓰신 경험담을 읽어보았다. 그런데 사람이 임종을 맞이할 때, 마지막 순간에 대체로 손을 막 흔든다고 한다. 대체로 마지막 모습이 모두 다 이렇게 험하다고 한다. 그러면 그 방에 있던 간호하는 아내도 뛰쳐나온다고 한다. 자기를 잡고 가려는 줄 알고, 막 너무 팔을 흔드니까 겁이 나서 뛰쳐나온단다. 자녀들도 다 뛰쳐나온단다. 왜 임종하시는 분들이 팔을 막 흔드실까? 마지막 순간에 잡을 것이 없어서... 뭐든지 붙잡으려고 하신단다. 그때 꼭 양손을 잡아주고 기도..

분류 없음/2006 2006.06.08

학대 문화

◈학대 문화 민20:15 기사 스크랩 *출처: http://wnetwork.hani.co.kr/enfield/1170 *원제목 : 학대의 즐거움 우리 열조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우리가 애굽에 오래 거하였더니 애굽인이 우리 열조와 우리를 학대하였으므로 민20:15 읽으면 유익한 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서 사실 나도 모르게 남을 학대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상대에게 인상 쓰며 고함지르고, 폭언을 해 대는 일도 외국에서는 종종 학대(정신적, 감정적 학대)로 통하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다음날 사과하면 끝날 정도로 가볍게 취급합니다. 학대가 문화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복장 검사 중학교 때 거의 매주 토요일만 되면 수업이 끝난 후 '복장검사'라는 것을 했다. 지금 기억으론 운동장에서 3학년만 ..

분류 없음/2006 2006.06.07

교회는 남북통일에 무엇을 할수 있는가?

◈교회는 남북통일에 무엇을 할수 있는가? 마24:31~46 2005.08.14. 설교녹취 스티브 린턴 선교사, 유진벨재단대표. 남서울 은혜교회 초청강사 유진벨재단은지난 10년간북한에서결핵퇴치등의료선교를계속수행중임. 북한에있는 44곳의병원, 요양소등을지속적으로방문, 지원함. 한국인과미국교포들이후원, 정부통일기금도일부후원받고있음. 저는 북한과 관계를 맺은지 거의 30년 되었으며, 그동안 많은 변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북한도 역시, 한국도 역시 많이 변했습니다. 10년 전이면, 북한 갔다 온 사람도 많이 없어서 상당히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2005년)은 ‘아직 안 갔다 온 사람 있습니까?’ 할 정도로 그래서 북한에 대한 관심도 많이 식어가면서 어떤 면에선 통일에 대한 관심도 식는지 모르겠지만...

카테고리 없음 2006.06.06

종종 기대와 다른 하나님의 선물 / 맥스 루케이도

◈종종 기대와 다른 하나님의 선물 계3:11 Gifts from God by Max Lucado 종종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래 정하신 목적과 재능과는 "다른""자기 뜻대로", "더 고차원적인" 목적을 정하고 살다보니 원래 자기에게 정해진 몫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살아간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입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 3:11 I am coming soon. Hold on to what you have, so that no one will take your crown ①한 정원사가 오렌지를 재배하는 사람에게 어린 묘목 한 그루를 주었다. “내가 주는 선물이니 받아 두게나!” ②한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자기가 가..

분류 없음/2006 2006.06.03

전통을 계승하는 개혁

◈전통을 계승하는 개혁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딤후1:3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9:10 ▲미국 교회 어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미국 교회에서 지도자들은 “바꿉시다”change는 말을 제일 듣기 싫어한다고 한다. 교회의 젊은층이나 새로 나온 열심 파들은 종종 “바꿉시다!”라고 말하기 좋아하는데, 그러면 어른들은 속으로 ‘이만하면 교회가 잘 되고 있는데 바꾸긴 뭘 바꿔?’ 라며 찌푸린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은 약간 말을 달리 쓰는데, 그것은 “바꿉시다. change”는 말 대신에 “조금 조정해 봅시다. modify", “이렇게 발전시켜 봅시다. develop”, “한 번 기분 전환해 봅시다...

분류 없음/2006 2006.06.02

선지자 사역 / 울프 액크만

www.youtube.com/watch?v=V1Ljpa8AQBM ◈선지자 사역 벧전1:10 도서 번역 ▣24. 선지자론 The Prophetic Ministry (선지자 사역) Ulf Ekman저, Word of Life in Uppsala Sweden, 1990. 울프 액크만 목사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벧전 1:10) 선지자 사역에 관한 내용은 아직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생소한 분야다. 그래서 그의 책을 읽고 번역해서 요약해 보았다. 저자는 스웨덴에서 매우 훌륭한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이다. 앞으로 이런 은사를 받은 분들이 세상에 많이 드러나기를 바라며... (특히 교회에서 마찰을 잘 일으키는 분은 - ‘선지자’일 가능성이 매우 큽..

분류 없음/2006 2006.06.01

조지의 인생을 뒤바꾼 사연

◈조지의 인생을 뒤바꾼 사연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2:4 조지 프랜치 소년은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를 앓았다. 그래서 학교 체육시간에는 늘 비활동적이며, 수업을 기피했다. 그가 초등학교 4학년 되는 해,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첫 체육시간에 급우들은 모두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었고, 그는 운동장 한쪽 귀퉁이에 쭈그리고 앉아 급우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 오신 체육 선생님이 조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왜 체육시간에 여기서 혼자 딴청부리고 있느냐고 야단치셨다. 조지는 자기의 소아마비 걸린 다리를 가리키면서, 이런 이유로, 자기는 지금까지 체육시간에 늘 앉아있는 허락을 받았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자 체육 선생님은 막 조..

분류 없음/2006 2006.05.31

시97:1-12 누울 자리 본 뒤 다리 뻗고 살자

◈누울 자리 본 뒤 다리 뻗고 살자 시97:1-12 -09.07.13.설교스크랩- ▲2절,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계신 처소에 대한 언급이 나와요. 그런데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다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로서는 막혀있습니다. 접근이 금지되어있고 비밀에 감추어져있고 신비 속에 가려져있습니다. 구름과 흑암 속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지각이 내 삶을 다스리시고 내 삶을 하루하루 구체적으로 가정의 일이나 학교 일이나 교회 일이나 하나님의 다스림은 계속되는데 그 다스림의 계획이 우리한텐 비밀에 부쳐져있고 우리의 지각으로 우리의 인식으로 붙잡을 수 없게 돼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통치계획,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의 계획들이 알..

분류 없음/2006 2006.05.30

데살로니가 전서 마지막 권면과 인사 (절별 해석)

◑데살로니가 전서 마지막 권면과 인사 (절별 해석) 살전5:12~28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구하노니'의 헬라어 '에로토멘'은 '요청하다' '간청하다'의 뜻으로 바울의 겸손한 태도를 나타내준다.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수고하고' '다스리며', '권하는' 이 세 단어는 모두 현재분사로서 하나의 관사에 연결되어 있다. 교회 안에서 세 가지 역할을 담당했던 하나의 그룹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혹자는 이 그룹이 '장로'들의 모임이었다고 주장한다. 당시에는 교회가아직 조직화되지 못하였으므로 위와 같은 주장은 옳지 않다고 하는 견해도 있으나, 행11:30, 14:23을 볼 때 ..

분류 없음/2006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