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후에 낙이 온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행20:23 지난 몇 일간 「납치후 376일, 죽음의 사선을 넘어서」책을 읽었다.이 책은, 미국인 마틴 & 그레시아 번햄 선교사 부부가 필리핀 팔라완 섬 도스 팔마스 리조트에서 납치된 후 *거기 요즘 한국인 많이 감무려 376일간 회교도 전사들에게 끌려 다닌 행적을 담은 수기였다. 이 책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시종 슬프게 했다.남편 선교사는 안타깝게 정부군의 총탄을 가슴에 맞아 숨졌고아내 선교사는 총탄이 다리에 관통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필리핀 정부군은 납치범 아부샤예프 무장단체를 향해 총을 쐈는데그들 곁에서 밀착 감시를 당하던 선교사 부부도 같이 피습 당했다. 납치되기 전 번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