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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후에 낙이 온다 / 그레시아 번햄

고생 후에 낙이 온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행20:23 지난 몇 일간 「납치후 376일, 죽음의 사선을 넘어서」책을 읽었다.이 책은, 미국인 마틴 & 그레시아 번햄 선교사 부부가 필리핀 팔라완 섬 도스 팔마스 리조트에서 납치된 후         *거기 요즘 한국인 많이 감무려 376일간 회교도 전사들에게 끌려 다닌 행적을 담은 수기였다. 이 책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시종 슬프게 했다.남편 선교사는 안타깝게 정부군의 총탄을 가슴에 맞아 숨졌고아내 선교사는 총탄이 다리에 관통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필리핀 정부군은 납치범 아부샤예프 무장단체를 향해 총을 쐈는데그들 곁에서 밀착 감시를 당하던 선교사 부부도 같이 피습 당했다. 납치되기 전 번햄..

분류 없음/2006 2006.01.23

단 한 분의 청중 / 안수현 님

단 한 분의 청중 - YouTube 단 한 분의 청중 출처 Audience of one 안수현 ▶예흔 찬양선교팀 '예수의 흔적' 예배로 섬기던 어떤 달의 일입니다. 그날은 특히나 사람이 적었답니다. 저는 사람 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물론 단 한 사람만이라도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노라고 마음먹고 섬기는 일이건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알아주는 사람이 너무나 적다는 것에 아쉬워하고 있었구요. 예배순서를 진행하면서 그런 제 마음에 점점 확실해지는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시간 이 자리에, 한 명의 청중이 더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R. C. 스프라울의 책 『사람이 무엇이관대』Hunger for sign..

분류 없음/2006 2006.01.21

보통 사람 예수님

◈보통 사람 예수님 약5:17 편집자 칼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약5:17 사소한 일 하는 것을 꺼릴만큼 위대한 사람은 되지 마십시오. 당신은 금년에 예수님이 기적적으로 당신을 크게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보통 사람으로서 일상의 삶을 더 열심히 사시라! ▲보통 사람 예수님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놀라운 기적을 베푸실 수 있는 분이, 보통 사람으로 평범하게 사셨다. 처음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보통 사람처럼, 아무 권위도 없이, 목수의 아들로서 세례를 받으셨다. 그 다음에 광야에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보통 사람처럼, 아무 권위도 없이, 무기력하게, 시험을 ..

분류 없음/2006 2006.01.20

모든 것이 기적이다

◈기적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역대상16:12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기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삶 밖에 없다. 한 가지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믿는 삶이요. 또 다른 한 가지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후자이다."라고. 곧 최고의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 들풀이 꽃을 피우는 것도과학적 원리로 보니, 너무 놀라운 기적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 천 대의 컴퓨터가 있어야 어쩌면 가능한 일을우리 작은 손가락이, 이름모를 들풀이 거뜬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사가 기적이라는 뜻이겠지요... 사실 사막에서..

분류 없음/2006 2006.01.18

98 반대자 의견을 귀담아 들으세요

◈반대자 의견을 귀담아 들으세요 (대하26:16~20) (부제 : 단체기합 받은 이유) ▲백성들의 조언을 무시한 웃시야 웃시야 왕은 처음에 매우 잘 해 나갔다.(26:16~20) 그러자 교만하여져서, 제사장의 권한을 침범해서 왕이 분향하려 했다. 그러자 제사장 아사랴 와 용감한 자 80명이 왕에게 태클을 걸었다. 웃시야는 버럭 화를 내었다. 그 순간 웃시야에게 문둥병이 발병했다. 결국 부정한 문둥병자는 성소에 머물 수가 없어 즉시 쫓겨났고 그는 ‘별당 마마’로 인생을 마감했다. 웃시야 왕이 잘못을 범하려 했을 때, 사람들이 태클을 걸었다. 그 태클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득은 있었다. 하나님의 재앙은 완고한 왕에게만 임했고, 태클을 걸었던 백성들은 무사했다. 하나님의 판단은, 태클을 걸었던 백성..

분류 없음/2006 2006.01.17

말콤 펜윅의<The Church of Christ in Corea, 1911>

https://m.blog.naver.com/pm10956/220734400647 ◈말콤 펜윅의 The Church of Christ in Corea, Malcom C. Fenwick 1911 위 책은 대한기독교회와 한국침례교회의 개척자인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의 ​자서전적인 선교 이야기입니다. 말콤 펜윅(1863~1935)은 이 땅을 찾은 3천여 명의 개신교 선교사 중에가장 미천하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도, 누구 못지 않은 결실을 거둔 인물입니다. 1889년 26세 나이에 선교사로 한국을 첫 방문했을 당시에 그는 신학교 교육을 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정규 교육조차 전혀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는 캐나다 토론토 마크햄에서 출생해 처음엔 농사에 종사하다가 후에 철물 사업자로 일하면서, 선교사로서 소명..

분류 없음/2006 2006.01.16

이사야 48장 1~22 바벨론에서 나온 이후

◈바벨론에서 나온 이후 이사야 48:장 1~22절 출처 이사야 47장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있어서는 안 되고, 그 곳에서 뛰어나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왜냐면 바벨론은 망할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정치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총체이기 때문에 망할 것입니다. 이처럼 망할 도시인 바벨론에서 나오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와 악을 피하여 용서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들은 이 점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 왜 당신께서는 이렇게 악한 바벨론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이 포로가 되는 벌을 주셨습니까?” (*본장 사48장에는 이 질문의 성경적 근거가 안 나오나 그럴 개연성 있음) 구약성경의 하박국서를 기..

카테고리 없음 2006.01.13

90 만족

◈만족 Contentment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5 한 사업가는 점심 식사 후에 늘 길에서 파는 팝콘을 사먹곤 했다. 하루는 그가 습관대로 점심 후에 팝콘을 사러 가 보니, 주인 영감이 아직 대낮인데 서둘러 팝콘 노점 문을 닿고 있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거요?” 사업가는 물었다. 주인 영감은 “아무 일도 없소. 모든 일이 잘 되어가오!”라며 싱긋 웃었다. 그가 웃자 질긴 가죽 같은 노인의 얼굴 주름이 잠시 출렁거렸다. “아무 일도 없다면서, 왜 오늘 가게 문을 일찍 닫는 것이오?” “오늘은 팔만큼 팔았소. 좀 일찍 들어가서 소파에 편안히 앉아 와이프랑 차나 한 잔 홀짝거리..

분류 없음/2006 2006.01.12

다윗과 밧세바

◈다윗과 밧세바 삼하12:1-15 출처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이라는 사실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는 언제든지 항상 승리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영적 무장과 영적 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 둘째는 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넋을 놓고 있으면 생각지 않은 때에 예상치 않은 공격을 받아서 어이 없이 패배하게 된다. 다윗의 생애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는데 곧 골리앗과 밧세바이다. 우리는 이 두 사람을 통해서 다윗의 영적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두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서 그의 삶에 큰 변화와 영향이 있었다. 골리앗과의 싸움은 외부의 적과의 싸움이었고 밧세바..

카테고리 없음 2006.01.12

이사야43장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이사야43:장 출처1, 출처2 42:장에서 새로운 일을 고하신 하나님은, 이제 새로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언서는 이중 삼중적 계시가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예언이지만 이차적으로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어진 예언이며 삼차적으로는 마지막 때에 되어질 예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1. 너는 두려워 말라 사43:1~7 택함 받은 자들이 왜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지, 3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1~3절)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

분류 없음/2006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