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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렸던 강도 Max Lucado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이야기 막15:27 맥스 루케이도, 편역 *왜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메신저)를 그렇게 욕하고 무시하였을까요? 혹시 그들 사자(메신저)의 모습이,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 달랐기 때문인가요? 어쨌든 우리는 아무도, 누구라도, 무시하지 맙시다. *부제 : 미천한 사람이라도 스스로 무시하지 맙시다. 만약 이 세상에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 있다면, 이 강도가 바로 그다. 만약 이 세상에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 사람이 그다. 만약 이 세상에서 가장 실패자를 꼽으라면,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이다. 아마 그가 살았던 당시 사람들 중에서도 그는 가장 실패한 - 사형수였다. 아마도 이것이, 예수님이 왜 하필 그런 사람을 뽑으신 이유는 아닐까? (구원은 인간의 선행이나 공로에 의해 ..

분류 없음/2006 2006.03.27

사랑하니까... 집니다

◈사랑하니까... 진다 어느 블로그에서 원고 스크랩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14:15 ▲사랑하면 진다. ①남녀가 데이트 할 때, 남자가 더 사랑하고 여자가 덜 사랑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종처럼 끌려 다닌다. 사랑하는 남자는 상대방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한다. 사랑하면 약해지는 법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자가 덜 사랑하고 여자가 정말 사랑하는 경우다. 그러면 남자가 하자고 하는 대로, 여자는 종처럼 끌려 다닌다. ②그래서 신혼부부들은 ‘내가 바보처럼 끌려 다닌다.’고 불평하지 말고 대신에 ‘내가 더 사랑하는구나!’며 자부심을 가지면 된다. 신혼부부들은 가정에서 ‘서로 이기려 하는’ 주도권 싸움을 벌이면 안 된다. ‘서로 지려고 하는’ 사랑싸움을 벌여야 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지려고 하고..

분류 없음/2006 2006.03.18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라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라 딤후1:8 출처보기 이런 이유로 나는 그대를 일깨워서, 그대가 나의 안수로 말미암아 그대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서 후퇴하는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딤후 1:6~7 바울은 다 꺼져가는 이 불을 다시 지펴 올리려고 합니다. 영어성경에는 이 대목을 ‘fan into flame' 이라고 표현합니다. 모닥불이 시원찮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그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도록 부채질을 하면서 불길을 살립니다. 이게 fan이지요. 지금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고자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다 타고 남은 잿더미 속에서 작은 불씨를 찾아내어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기름을 붓고 부채질을 합니..

분류 없음/2006 2006.03.16

153 가난한 이웃돕는 ‘폐품 천사’

◈가난한 이웃돕는 ‘폐품 천사’ 오직 착한 행실로써 단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느님을 공경한다는 여자에게 어울립니다 딤전2:10 [박종인기자의 인물기행] 길동 억척아줌마 김진순 씨 건물 청소해 번 월50만 원 중 절반 ‘선뜻’ 재활용품 모아 자선… 본인은 전세살이 한 달 벌이래야 매일 아침 건물 청소해주고 받는 50만원. 이 가운데 절반을 뚝 떼서 이웃에 다 ‘퍼준다.’ 그것도 모자라 눈에 닿는 재활용품을 닥치는 대로 모아 팔아 그 돈으로 ‘없는 사람’들을 돕는다. 남편이 알루미늄새시 공장에서 벌어오는 월급 120만원으로 네 식구 생활비로 쓰는, 자기도 ‘없는 사람’인 이 아줌마, 서울 강동구 길동에 사는 억척 아줌마 김진순(金鎭順·57)씨다. 전날 하루종일 주워서 모은 종이가 6천원이다. 김씨 아줌마,..

분류 없음/2006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