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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서> 개요

◈ 개요 ◑성경 에센스 ▲1. 저자 '스바냐' 라는 책의 제목은 선지자 스바냐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여호와께서 숨기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는 2:3절을 상기킵니다. 스바냐는 4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족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선지자입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1:1 세 사람의 이름은 익숙하지 않지만, 히스기야가 우리가 아는 유다왕 히스기야가 맞다면 스바냐는 왕족 출신입니다. ▲2. 스바냐서의 배경 그는 예레미야와 활동시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스바냐는 유다가 므낫세 왕의 55 년에 걸친 장기간의 통치를 벗어나 아몬 왕 이후, 요시야 왕 시대에 사역을 시작합니다. 스바냐나..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북한선교, 마요한 목사 P1

[북한선교] 마요한 목사님 1편 - YouTube ◈북한선교, 마요한 목사 P1 *진행 : 김북한 목사 (괄호, 검은색 글자) *출연 : 마요한 목사 (괄호 없음, 파란색 글자) (오늘은 새희망나루교회 마요한 목사님 모시고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마 목사님, 이렇게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탈북민 목사님들은, 옛날에 있었던 일들을 나와서 인터뷰하라면, 잘 안 꺼내놔요. 마목사님도 잘 꺼내놓지 않으시잖아요) 제가 별로 나눌 게 없어서 그렇지요... (몇 년도에 탈북하셨나요?) 네, 저는 1998년도에 탈북했습니다. 그때가 대량 탈북이 시작될 때인데, 북한에서 나올 때, 저희 부모님들께, (탈북한다고) 얘기를 할 수가 없었지요. '황해도 그쪽 지역에 돈 벌러 간다, 장사..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눅6:46~49 반석 위 집에도 비바람은 부딪친다

[날마다 기막힌 새벽 #811] 반석 위 집에도 비바람은 부딪친다 - YouTube ◈반석 위 집에도 비바람은 부딪친다 눅6:46~49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눅6:46~49절 말씀입니다.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합3장 하나님의 시각에서 현실을 보게 된 하박국

◈합3장, 하나님의 시각에서 현실을 보게 된 하박국 여러 설교 정리 1~2절, 하박국의 기도 3~15절, 구원의 용사되신 하나님을 찬양 16~19절,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16-19절) 하박국 선지자는 눈앞에 펼쳐진 부조리한 세상의 모습들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답으로 불의한 남유다에 대한 심판으로 갈대아 사람을 사용하실 것이며 또한 그 갈대아 사람들도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을 알려주십니다.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함축적으로 2:20절로 정리됩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여호와가 성전에 계시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통치가 여전하시며 온 땅은 그 주권아래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현실의 부..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합3:1~16 시기오놋에 맞춘 하박국의 기도

◈시기오놋에 맞춘 하박국의 기도 합3:1~16 2012.03.18.출처 ◑서론 하박국 3:1절은 하박국 3장의 제목입니다.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합3:1 사실 하박국 3장에 기도는 한 줄밖에 없고 나머지는 주로 찬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오놋’은 ‘잘못을 교정하고 교훈하는 시’라는 뜻입니다. 주1) 하박국서 3장에서 하박국 선지자는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자기 잘못을 크게 교정하게 되는데 무엇이 하박국 선지자를 그렇게 변화시켰을까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3:2 주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변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고 무관심하시다고 생각했더니 “아니다. 내가 성전에서 일하고 있다.” 이렇게 대답하셔서 놀랍니다.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하박국>의 배경, 개요

◈하박국서의 배경, 개요 ◑바이블 에센스 성경에센스 - #하박국 편_[BibleEssence - Habakkuk] - YouTube 나훔이 "앗수르의 멸망"을 다루었다면 하박국은 "바벨론의 멸망"을 다룹니다. 둘 다 이스라엘 적국들의 멸망을 다뤘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그의 이름은 '껴안는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껴안고 씨름하고 그러다가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껴안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하박국은 '선지서'에 속하지만 장르로는 '지혜문학서' 나 '시편'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아슈르바니팔은 BC668, 앗수르 왕국이 최고 영화를 누리던 시기에 등극합니다. 그러다가 곧 BC 650년대 중반..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합2장, 하나님의 두 번째 응답

◈합2장, 하나님의 두 번째 응답 여러 설교 모음 ※합2장에 여러 은혜스런 설교들이 많이 모아져 있으므로 그 설교문들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본 장의 내용 이해가 충분합니다. 1~4절, 하나님의 두 번째 응답 5~20절, 하박국의 5가지 화 선포 ◑합1~2장의 줄거리, 또는 문맥 -하박국의 첫 번째 질문은 (1:1~4) 유다에 강포와 포악과 패역이 많다는 것입니다. 악인이 득세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다는.. 하박국의 불평이었죠. -하나님의 첫 번째 응답은 (1:5~11절) 하나님은, 말하여도 믿지 못할 놀랄만한 큰 일을 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갈대아 (바벨론) 사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 (1:12-17절) 하나님이 악인 바벨론을 들어서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치..

카테고리 없음 2022.11.12

합2:12~20 두 가지 삶의 원리와 두 가지 약속

◈두 가지 삶의 원리와 두 가지 약속 합2장 12~20 2012.03.11.출처 ◑서론 하박국 선지자가 던지고 있는 질문은 모든 인간이 궁극적으로 품고 있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전능하시며 지금도 살아계시고 통치하신다면 어찌하여 세상에 악이 존재하느냐? 어찌하여 사탄이 멀쩡하게 지금도 존재하며 일하고 있느냐? 어찌하여 악이 때로는 선을 이기느냐? *1:1~4, 1st 질문 어떻게 사악한 바벨론 군대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유다 백성을 죽이고 포로 삼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 *1:12-17, 2nd 질문 이런 질문과 관련된 내용을 종교철학자들은 ‘신정론’이라고 합니다. ‘신정론’은 아무리 악이 이기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옳다라는 것을 옹호하는 논리입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역사의..

카테고리 없음 2022.11.12

합1장, 바벨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합1장, 바벨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여러설교정리 *합1장의 추천 설교 → 하박국서 설교모음 을 보세요 ◑본문 해석 -이 단락 출처- B.C.7세기 말에 유다 사회는 심히 부패했었습니다. 악인은 득세하고 의인은 압제를 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을 가지신 분이고 의롭고 선하신 분으로서 어떻게 그런 상황을 방관하고 계시는지 의문을 자지고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은 그에 대해 갈대아군을 보내어 유다를 심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더 악한 족속을 통해 유다를 심판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서 다시 질문을 하게 됩니다. 1~4절, 하박국의 첫 번째 질문 5~11절, 하나님의 첫 번째 응답 12~17절,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 ▲1. 하박국의 첫 번째 질문 (1-4절..

카테고리 없음 2022.11.11

룻1:15~18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룻1:15~18 이 단락 출처 관련글 모음 (tistory.com)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을 우리는 흔히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의 주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 외에도 ‘구원의 주 하나님’이라고도 부르고, ‘공의의 하나님’이라고도 부르며 ‘사랑의 하나님’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룻기에서는 ‘어머니의 하나님’이라고 나옵니다. ←설교제목 룻은 나오미에게 "내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했던 것입니다. 오늘 그 부분을, 제 (김이곤 목사)의 간증 형식으로 여러분과 나누기 원합니다. ▶1968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만 31년전 2월, 구정이 가까웠던 어느 혹한의 겨울날 저는 더 이상 혼자 걷기 어려울 정도의 중병에 걸렸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사력을 다하..

카테고리 없음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