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훌이 마골밋사빕 되다 렘20:1~4 10.11.11.설교녹취 ▲주제 요약 본문에 제사장 바스훌이 등장한다. 렘20:1 '바스훌'이란 뜻은 ‘자유'이다. 즉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한다’이다. 어쨋든 바스훌은, 하나님의 명을 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 것'은 맞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이었다.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때렸다고 했는데, :2 아마 성전경비병들을 시켜서, 그런 짓을 했을 것으로 본다. 이 이름이, 예레미야의 예언에 의하면, ‘마골밋사빕’으로 바뀌는데, 그 뜻은 ‘사방의 두려움 terror on every side’이란 뜻이다. 렘20:3~4 사람이 자기 자유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면, 즉 ‘바스훌’처럼 살면, 정말 자유가 더 많아지고, 더 행복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