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만난 '공의의 하나님' 삼하13장 2016.06.02.듣고 정리 ▲서론 /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다윗의 장자 암논이 자기 이복동생 다말을 강제추행 하고 버립니다. 다말의 오빠 압살롬은, 2년을 벼른 후에 암논을 죽입니다. 그리고 자기 외조부 그술 나라로 도피하는데, 갈릴리 북부 골란고원 지역이죠. 그 후 세월이 3년이 흘러가는 동안에 삼하13: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다윗이 위로를 받았더라' 라는 말씀은 세월이 오래 지나다 보니까 암논이 죽은 것에 대한 슬픔으로부터 회복되어 갔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고 나니까 아들 압살롬이 그리운 거예요. 그때 눈치를 보면서 다윗의 의중을 알아 차린 요압이 지략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