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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71

삼상27장 다윗의 블레셋 망명

◈다윗의 블레셋 망명 삼상27장 *사무엘상 설교모음 다윗은 두 번씩이나 (24장, 26장)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않고 놓아주지요. 그랬던 다윗인데 오늘 본문 27장에서 만나는 다윗의 모습은.. 전혀 뜻밖의 모습입니다. 그는 결국 고민하다가 블레셋 가드로 망명을 결심합니다. 다윗도 광야의 방황생활이 길어지면서 영적으로 침체가 또 찾아왔어요. (아래에 다른 해석 있음) 이거는 다윗이 특별히 잘못한 게 아니라고 봐요. 누구나 이런 경우들에 부딪칩니다. 사람의 신앙이 일관되게 상승곡선을 타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나락에 떨어졌다가 또 비상을 했다가, 이러면서 이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가드 땅에 다시 내려간 이유 (1~4절)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

카테고리 없음 2023.03.28

창6:8 노아가 심판하시는 하나님 눈동자에서 발견한 것

노아가 '심판하시는 하나님 눈동자'에서 발견한 이것! YouTube ◈노아가 심판하시는 하나님 눈동자에서 발견한 것 창6:8 창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여러분, 노아가 배를 만들었잖아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노아가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배 만들어라' 그래서 평생 동안 배를 만들다가 자기 가족만 살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배(방주)에 안탔을까요? 그때 지구에 사람들이 많이 살았을 텐데, 왜 노아 식구만 방주에 탔을까요?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어떻게 노아 식구 빼고는 다 죽였을까요? 그런 고민이 우리에게 있잖아요. 노아 시대 때, 여러분, 심판에 대한 경고가 있었을까요,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23.03.27

삼상26장 두 번째로 사울을 살려주는 다윗

◈두 번째로 사울을 살려주는 다윗 삼상26장 여러설교정리 ◑십 광야로 다윗을 추격해 온 사울 본문 삼상26장은, 앞의 24장과 쌍둥이 스토리 라고 할만큼 내용이 비슷해요. 24장은, 다윗이 엔게디 굴에서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보내준 사건이고 26장은, 다윗이 밤 중에 사울이 자는 진지 속으로 들어가서,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오는 스토리죠. 사해 서쪽 지역인 ‘십’에 거주하는 사람이 사울이 머물고 있었던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적 수도였던 기브아까지 찾아가 사울에게 다윗이 하길라 산에 숨어있다고 밀고를 했습니다. (맨아래 지도)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은 군사 3천명을 거느리고 다윗을 죽이려 기브아에서 십 광야로 갔죠. 사울과 3천명의 군사들은 십 광야에 도착하여 하길..

카테고리 없음 2023.03.27

삼상31장 절별 해석 및 주석

◈삼상31장 절별 해석 및 주석 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길보아 전투에서 전사한 사울의 세 아들의 이름은 역대상 10:2과도 일치한다. 따라서 여기의 '아비나답'은 14:49의 '리스위'와 동일 인물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대상 8:33, 9:39에 언급된 사울의 네 아들 중 네번째의 '에스바알'은 사울 사후(死後) 아브넬에 의해 잠정적으로 사울의 후계자로서 옹립되었던 '이스보셋'이다. 한편, 우리는 여기서 특별히 다윗을 생명같이 사랑한(18:1)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지 ..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삼상30장 절별 해석 및 주석

◈삼상30장 절별 해석 및 주석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다윗...시글락에 이를 때.' 이것은 다윗과 그의 일행이 블레셋 방백들의 거부로 인하여 (29:3-5) 이스라엘과의 전투에 참여치 않고, 블레셋 군대를 떠나 다시 자신들의 본거지인 '시글락'에 돌아온 사실을 가리킨다(27:6). '제 삼일에' 여기 '삼일'은 다윗 일행이 블레셋 군대로부터 떠난(29:11) 제 3일을 가리킨다. 이 기간 동안 다윗과 그의 군사들은 '아벡'으로부터 '시글락'까지 약75km를 행군 했음이 분명하다(29:1).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아말렉 족속들의 이같은 행위는 (1) 이전에 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삼상29장 절별 해석 및 주석

◈삼상29장 절별 해석 및 주석 1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본 절의 내용은 28:1, 4에 대한 또 다른 각도에서의 언급이다. '블레셋 사람들은...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블레셋 사람들의 1차 군사 집결지는 '아벡'(Aphek)이었다. 블레셋 족속은 특별히 다섯 방백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부족 연합 성격의 정치 체제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5:8), 이처럼 집결지를 정해 그곳으로 각 부족의 군사들이 총집결했던 것이다. 한편 '아벡'은 '요새'란 뜻으로, 이와 동일한 지명이 팔레스틴 여러 곳에 있다. 혹자들은 여기 '아벡'을 잇사갈 지파에 속하는 오늘날의 '엘 아풀레'(el-Afuleh)로 추정하여, '수넴'과 멀지 않은 곳이..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삼상28장 절별 해석 및 주석

◈삼상28장 절별 해석 및 주석 1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블레셋...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여기서 '블레셋'은 가드 왕 아기스를 포함한 그들 모든 족속들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 전투는 블레셋의 다섯 부족들의 연합군에 의해 발발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5:8, 29:2, 3). 그때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 전투(에벤에셀 전투)(4:1-11)이후 이스라엘과의 싸움에서 번번히 패전한 데 대하여 일대 복수를 하기 위해 대규모의 군사력을 총동원하였을 것이다(14, 52, 17:50-53, 18:6,30)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이같은 아..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삼상27장 절별 해석 및 주석

◈삼상27장 절별 해석 및 주석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망하리니' 본절과 같은 다윗의 생각과 판단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사실 사울은 다윗을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굳게 맹세하고서도(24:16-22) 그 약속을 스스로 뒤엎는 등, 다윗으로서는 도저히 사울을 믿을 수 없는 짓을 저질렀었다. 따라서 다시는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했던 십(Ziph) 진(陳) 사건(26:6-12) 직후의 사울의 약속(26, 21, 25) 또한 다윗으로서는 믿을 수 없었다. 더구나 사울의 주변에는 사우..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삼상26장 절별 해석 및 주석

한글 주석 - HANGL NOCR ◈삼상26장 절별 해석 및 주석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십 사람이...사울에게 이르러 가로되' 본절 이하에서는, '십 사람'의 밀고 행위가 23:19이하에 이어 두번째 언급된다. '십' '십'(Ziph)은 헤브론 남동쪽 약 8km, 마온 북쪽 약 10km 지점에 있는 유다의 성읍이다.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십 사람'들의 첫번째 밀고 때의 장소는 '광야 남편'이었다(23:19). 그러나 여기서 언급된 '광야 앞'은 문자적으로는 '광야의 얼굴'이란 의미로서, '광야의 남편'과는 전혀 다른 '광야의 인접 지역'을 가리킨다. 따라서 아비가일과 결혼한 다윗은(25:42) 갈멜을 떠나서..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욕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천한나라은혜교회 주일 예배ㅣ김권능 목사 - YouTube ◈욕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민11:31~34, 시78:17~35 23.03.19. 욕구 때문에 하나님을 버린 것이 문제였다 ◑도입 과거에는 '경제'를 말할 때, '경제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 작동한다' 라고 봤어요. 그래서 시장이라는 게 생기는데, 시장은 필요로 하는 사람과, 공급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돌아가고요. 그것을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말했던 적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그것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수요'를 넘어서서, 사람들에게 '욕구'를 자극을 합니다. 즉 '수요'만이 아니에요. 욕구를 자극을 해서 '수요(필요)'가 없는데도, 자꾸 구매를 하도록 만들어갑니다. 내가 그것을 가지면, 사람들에게 존경받는다는 인식..

카테고리 없음 2023.03.26